[봄호-WithYou, 함께하는 사람들] 난민 가족에게 2025년 새해 덕담 한마디 이벤트
[봄호-WithYou, 함께하는 사람들] 난민 가족에게 2025년 새해 덕담 한마디 이벤트
지난 1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난민 가족에게 새해 덕담 한마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후원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다채로운 덕담에는, 새해가 난민 가족에게 선물처럼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난민 가족이 희망의 봄을 향해 나아갈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반드시 나아질 것이며, 반드시 좋아질 것이고, 반드시 잘될 것입니다. - 김O정 후원자님
아침이 오면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길이 서서히 드러날 것입니다. - 감O정 후원자님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 새해에는 지금의 어려움이 봄눈 녹듯 끝나길 소망합니다. - 황O진 후원자님
어둠 속에도 빛은 존재하듯, 여러분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 송O헌 후원자님
2025년에는 1억 명 이상의 강제 실향민들이 더 이상 두려움 속에 머물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다시 만나 따뜻한 미소를 나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김O영 후원자님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 류O성 후원자님
푸른 뱀이 힘차게 가시밭길을 헤쳐 나가듯, 꿋꿋하게 이겨낸다면 분명 좋은 날이 찾아올 것입니다. - 손O자 후원자님
삶에는 행복과 불행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남은 행복을 깊이 느끼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부디 힘내세요. - 박O희 후원자님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이번 겨울이 춥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의 짐을 나눠서 지고 싶습니다. 오늘도 그 자리에 존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 차O 후원자님
나의 소박한 사랑이 당신에게 큰 희망으로 와닿기를 소망합니다. - 김O진 후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