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호-유엔난민기구는 지금] 유엔난민기구의 첫 팝업스토어, ‘사막 여우와 아이’ 스케치
스토리
[봄호-유엔난민기구는 지금] 유엔난민기구의 첫 팝업스토어, ‘사막 여우와 아이’ 스케치

© UNHCR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지난 2025년 2월 22일부 터 23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첫 팝업스토어 ‘사막 여우와 아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팝업스토어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사막 여우와 아이’ 팝업스토어 현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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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사막여우는 거친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가는 동물로 용기와 보호, 행운을 상징합니다. 이런 사막여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유엔난민기구의 사막 여우 키링은 시리아 난민이 한국 후원자들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하루에 단 두 개만 만들어집니다. 강인한 용기와 생명력을 가진 사막여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사막 여우 키링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전 세계 난민 아동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난민 보호와 지원의 상징이자 소중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