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대표
최고대표
필리포 그란디는 11대 유엔난민기구 최고대표입니다.
그는 2016년 1월 1일 유엔총회에서 5년 임기로 처음 선출되었습니다. 이후 총회에서 두 차례 재선되어 현재 2025년 12월 31일에 임기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강제 실향과 무국적의 문제는 그 범위와 규모, 복잡성에 있어 확대되었고, 실향민의 수는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란디 최고대표의 재임 기간 동안 유엔난민기구는 실향민 및 무국적자를 더 잘 보호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이들을 위해 포용과 해결책을 모색하고, 긴급 상황에서 더 나은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여기에는 글로벌 난민 콤팩트(Global Compact on Refugees)의 체계 안에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대응에서 개발 참여를 확대하고, 기후 변화 위기가 실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는 강화된 노력이 포함됩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매우 거친 바다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쟁과 그로 인한 대량 실향 발생, 망명에 대한 새로운 과제, 인도적 수요와 자원 간의 자금 격차, 외국인 혐오증 증가 등의 복합성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란디 최고대표는 1957년 이탈리아의 밀라노에서 출생하였으며, 난민과 인도주의 관련 임무에 30년 이상 참여해왔습니다. 2005년 이래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서 부대표를 맡았었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그란디 최고대표는 유엔 사무총장의 아프가니스탄 특별 부대표를 맡기도 했으며, 다수의 비정부기구와 유엔난민기구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지역 대표부 및 제네바 본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란디 최고대표는 밀라노 주립대학교에서 근대사 학위를, 로마의 그레고리안 대학교에서 철학 학사학위를, 코벤트리 대학교에서 명예학위를 수여받았습니다.
최고대표의 의무
최고대표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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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전략 방향
유엔난민기구 전략 방향
유엔난민기구의 전략 방향은 2017년 최고대표가 발표했으며 2022년에 재발간되었습니다. 전략 방향은 강제실향민 및 무국적자, 그리고 이들을 수용하는 국가와 지역 사회를 위해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한 유엔난민기구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이전 최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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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는 1950년 창설된 이래로 11명의 최고대표가 이끌어왔습니다. 이들은 직원들과 협력 기관들과 함께 7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제실향민들을 보호하고 옹호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