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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긴급구호

긴급구호

시리아 긴급구호

시리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난민이 발생한 국가입니다. 인구의 절반이 시리아 내 다른 지역 혹은 이웃 나라에서 강제 실향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를 내전이 계속되고 있지만 시리아 난민들은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시리아는 물론 시리아 난민들이 피난한 주변 국가에서 시리아 난민 보호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Syria. UNHCR provides assistance to earthquake-affected people in Aleppo

2011년 3월 15일에 발생한 내전이 계속되면서 시리아의 인도적 지원 수요는 매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의 강제 실향민이 외부의 도움에 의존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 사태가 십 수년간 지속되고 있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2023년 2월, 최악의 강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을 덮쳤습니다. 수천 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고, 수백만 명의 강제 실향이 발생했습니다. 시리아에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88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도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넘는 1,500만 명 이상이 인도주의적 지원을 필요로 하던 시리아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튀르키예,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등 이웃 국가들은 10년 이상 시리아 난민을 보호해 왔습니다. 시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튀르키예는 8년 연속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많은 난민을 비호했습니다. 이웃 국가들이 시리아 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제 사회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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