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보고서
책임 있고 투명한 후원금 사용
유엔난민기구는 정부 및 민간 영역 후원자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으로 더욱 많은 난민을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총모금액과 유엔난민기구 지원 내역은 매년 6월 유엔난민기구 본부가 출간하는 연례보고서(Global Report)를 통해 더욱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장을 지킵니다
We Stay and Deliver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대지진.
2022년 2월 24일 일어난 우크라이나 전쟁.
2011년 3월 15일 발발한 시리아 내전.
이미 벌어진, 그리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전 세계 곳곳의 재난 상황.
이 모든곳에 유엔난민기구가 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유엔난민기구와 함께해 주세요.
난민 12가족에게 기본적인 주방용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난민 5가족에게 담요, 매트리스, 주방용품, 태양광 램프 등이 포함된 필수 구호 물품 세트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난민 2가족에게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임시 거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Need help?
Find information and services for refugees, asylum-seekers and stateless persons
한걸음 더 가까이
역사적인 첫 메달로 기억될 난민 대표팀의 파리 올림픽
파리 센 강변에서 2주간 진행된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가 지난 일요일 막을 내렸습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처음 난민팀을 구성한 이래 가장 큰 규모였던 이번 올림픽에서 난민팀 선수들은 결승전 출전, 개인 최고 기록 경신, 첫 메달 획득에 이르기까지 여러 기록을 세웠습니다. 개막식부터 12 개 종목의 각 경기, 그리고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까지전 세계 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복싱에 출전한 신디 응감바(Cindy Ngamba) 선수의 메달 획득 소식이었습니다. 신디 응감바는 여자 75kg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난민팀 최초로 시상대에 오른 선수로 기록됐습니다.